BMI 지수 25이상 이면 체중 감량 치료 시작해야..
건강을 위해 하나같이 지적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표준체중 유지이다. 표준체중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것 즉 비만이라는 것은 단순히 배가 나오거나 바지가 안 맞는 미용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더 큰 시련을 의미하는데, 그것은 바로 질병과 사망이다.
비만은 수십 가지 질병의 원인요소가 되며, 심한 경우 죽음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무서운 요소로 자신의 체중이 어디에 속하는지 알아보자.
체질량지수 계산법(BMI: Body mass Index): 체중(kg) /{신장(m)X신장(m)}
- BMI 18.5 미만: 저체중 ' 건강을 위해 체중감량을 시도할 필요는 없다.
- BMI 18.5-22.9: 정상체중 ' 체중을 유지하고, 체중감량을 원한다면 이를 막을 이유는 없다.
- BMI 23 이상: 과체중 ' 체중 증가를 막는 방법과 더불어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등 체중감량 전략이 필요하다.
- BMI 25 이상: 비만 ' 건강위험도가 높으며, 평균여명의 감소와 삶의 질 저하가 나타나고 있습니다. 체중감량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.
- BMI 30 이상: 고도비만 ' 건강위험도가 매우 높으며 이미 비만 관련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앓게 될 확률이 높다. 적극적인 체중감량 치료가 필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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